꿈모시 후기) 이마트/피자야야버거야+PEACOCK TIRAMISU/피코크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피자, 피자야버거야

그리고 PEACOCK TIRAMISU/피코크 티라미수 이야기 함께해요.

이마트로 장보러 갔던 날,

피자 냄새가 어찌나 코를 자극하던지 ㅋㅋㅋ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 또... 하필이면.. 오후 4시!!

딱 배고픈 시간이기도 했기에 고민하다가 피자야버거야를 사왔어요.

오이피클은 300원씩, 피자토핑 3종 중 갈릭소스 6개는 600원입니다.

피자야버거야는 9980원,

20원 모자란 만원이랍니다.

꽤 괜찮은 비주얼 아닌가요?

피자의 이름답게, 위쪽은 피자구요.

도우와의 피자도핑 사이에 고기패티가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꽤 도톰도톰해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금액대비 꽤 만족스런 맛!!!!

양도 많아서 꿈남편과 결국 남겼는데요.

나중에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괜찮았답니다. 

PEACOCK TIRAMISU/피코크 티라미수도 사왔어요.

피자를 주문해두곤 두리번두리번 구경하다가 발견해서 사왔답니다.

3980원으로 역시 20원 모자란 4천원 ㅋ

계속 20원이 모자란 금액 ㅋㅋㅋ

포장은 아주 심플해요.

박스에 이렇게 생긴 티라미수가 2개 들어있어요.

처음 하나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고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달달함.

  

두번째 티라미수는 실온에 살짝 내놨다가 먹었어요.

그럼 좀더 티라미수처럼 먹을 수 있는데요.

티라미수처럼 맛보는 게 확실히 더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기도 하구요.

역시 가격대비 대만족!!!!

두 가지 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사다먹으려구요.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배가 고파지네요... 흑흑

 

우리 잇님들 오늘 저녁메뉴 정하셨나요??

무얼드시던, 꿀맛!! 먹방하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