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세상

<부천 중동/신중동 맛집> 멕시코요리,Roy's TACO/로이스타코

꿈모시 2017. 12. 7. 11: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위브 맛집, Roy's TACO/로이스타코 이야기 함께해요.





로이스 타코는 체험단을 통해 알게 된 곳으로

그 후로도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찾아가곤 했답니다.

특히 꿈남편은 친구들과 또 회사동료들과도 따로 방문할 정도로 남편이 더 단골인데요.

얼마 전,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신중동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건물 지하에 2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식사 후 카운터에 차량번호를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알록달록 멕시코 느낌이 가득한 이곳.




다양한 좌석들이 있는데,

연인들과 데이트, 친구와의 맥주타임, 회사 회식.

연말모임에도 진짜 잘 어울리는 장소랍니다.

저희 부부터 이곳에서 연말모임 계획이 있구요. ㅋ






특히나 꿈남편이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주!!!

일반 맥주집에서는 접하기 힘든 맥주들이 있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신기한 맥주들이 가득!!!


  

 

 

메뉴판에 없는 맥주들도 있으니 맥주 주문하실 때, 직원분에 물어보셔도 좋아요.

또 한정판 맥주들을 접하는 것도 즐거움이 될테니까요.

꿈남편이 얼마전에 장염이였어서 맥주는 이날 못 마셨는데

아쉬웠는지 자리에 두고 눈으로만 마셨답니다. ㅋㅋㅋㅋㅋ



 

 

로이스타코가면 꼭 시키는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타코와 퀘사디아인데요.
타코는 로이스 스테이크를 퀘사디아는 새우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소스 부리또 칠리비프로 추가했답니다.




 
주문하면 나쵸를 주시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저는 나쵸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이곳에서는 먹방먹방 ㅋㅋ
바삭하니 소스 올려 먹음 꿀맛!!!




타코도 바로 나왔습니다.
스테이크가 정말 가득가득입니다.
아보카도에, 야채까지 푸짐하게 올려져 있어서 보기에도 넘 먹음직스럽죠?






요거트소스에 찍어서 먹방먹방.
안에 토핑들이 워낙 푸짐해서 잘 잡고 먹어야한답니다.
대표메뉴인 만큼 절때 빠질 수 없는 타코랍니다. good!!



나쵸랑 타코 먹방을 끝날때쯤.

퀘사디아와 소스 부리또도 등장!!




퀘사디아도 저희부부가 정말 사랑하는 메뉴.

사진을 보니 또 간절해지네요.





  


역시 아보카도와 크림까지 올려서 먹방먹방!!!

새우 퀘사디아는 처음 먹어봤는데

새우의 식감이랑 치즈의 궁합이 참 좋았답니다.




밥이랑 빈이 곁들여 나오는 소스 부리또.

역시 먹음직스럽죠?



부리또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저희가 늘 먹던 메뉴를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 주문한 부리또도 넘 맛있더라구요.


밥이랑 곁들여나와서 더 든든하기도 했구요.

소스에 밥, 빈과 함께 먹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방!!!

메뉴 하나하나!!! 맛도 너무 좋고 또 보는 양과 달리 은근 배가 불러요!!!!

꿈남편 말에 의하면 치킨보다 이곳이 맥주 안주로 더 딱이라고!!! ㅋ

이번엔 꿈남편의 장염으로 아프기도 했고 또 퇴근하고 바로 와서 차를 가져와 맥주를 못 마셨지만,

연말모임땐 더 다양한 먹방과 맥주를 즐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