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위브 맛집, Roy's TACO/로이스타코 이야기 함께해요.
로이스 타코는 체험단을 통해 알게 된 곳으로
그 후로도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찾아가곤 했답니다.
특히 꿈남편은 친구들과 또 회사동료들과도 따로 방문할 정도로 남편이 더 단골인데요.
얼마 전,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신중동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건물 지하에 2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식사 후 카운터에 차량번호를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알록달록 멕시코 느낌이 가득한 이곳.
다양한 좌석들이 있는데,
연인들과 데이트, 친구와의 맥주타임, 회사 회식.
연말모임에도 진짜 잘 어울리는 장소랍니다.
저희 부부터 이곳에서 연말모임 계획이 있구요. ㅋ
특히나 꿈남편이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주!!!
일반 맥주집에서는 접하기 힘든 맥주들이 있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신기한 맥주들이 가득!!!
메뉴판에 없는 맥주들도 있으니 맥주 주문하실 때, 직원분에 물어보셔도 좋아요.
또 한정판 맥주들을 접하는 것도 즐거움이 될테니까요.
꿈남편이 얼마전에 장염이였어서 맥주는 이날 못 마셨는데
아쉬웠는지 자리에 두고 눈으로만 마셨답니다. ㅋㅋㅋㅋㅋ
로이스타코가면 꼭 시키는 두가지가 있어요
나쵸랑 타코 먹방을 끝날때쯤.
퀘사디아와 소스 부리또도 등장!!
퀘사디아도 저희부부가 정말 사랑하는 메뉴.
사진을 보니 또 간절해지네요.
역시 아보카도와 크림까지 올려서 먹방먹방!!!
새우 퀘사디아는 처음 먹어봤는데
새우의 식감이랑 치즈의 궁합이 참 좋았답니다.
밥이랑 빈이 곁들여 나오는 소스 부리또.
역시 먹음직스럽죠?
부리또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저희가 늘 먹던 메뉴를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 주문한 부리또도 넘 맛있더라구요.
밥이랑 곁들여나와서 더 든든하기도 했구요.
소스에 밥, 빈과 함께 먹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방!!!
메뉴 하나하나!!! 맛도 너무 좋고 또 보는 양과 달리 은근 배가 불러요!!!!
꿈남편 말에 의하면 치킨보다 이곳이 맥주 안주로 더 딱이라고!!! ㅋ
이번엔 꿈남편의 장염으로 아프기도 했고 또 퇴근하고 바로 와서 차를 가져와 맥주를 못 마셨지만,
연말모임땐 더 다양한 먹방과 맥주를 즐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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