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브런치카페/맛집> CAFE Leeman's/카페리맨즈 합정메세나폴리스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합정역 브런치카페, CAFE Leeman's/카페리맨즈 합정메세나폴리스점 이야기 함께해요.

라님을 만나 마드레마노에서 수다수다를 떨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ㅋㅋㅋ 

원래는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해야했지만 꿈남편의 갑작스런 야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혼자 저녁 먹기도 싫고해서 라님을 꼬셔서 향한 곳이 카페리맨즈입니다.

  

카페리맨즈 합정메세나폴리스점은 합정역에서 메세나폴리스쪽으로 나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스타벅스를 지나고 기업은행을 지나면 바로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내부입니다. 아주 깔끔하죠??

라님은 카페리맨즈는 처음이라고 했는데요

저는 예전엔 체험단으로 알게된 후 다시 찾아갔는데 매장이 이전을 했었답니다. ㅠㅁㅠ

그 후에 근처에선 찾지 못하다가 합정역에서 발견하고 바로 출동!!했어요.

파스타에서 피자 그리고 브런치메뉴들이 다양해요.

저는 리코타치즈샐러드를 그리고 라님은 베이컨크림파스타와 크림맥주를 주문했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또 가격대비 양도 괜찮은 이곳.

먼저 리코타치즈 샐러드예요.

저는 이곳의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참 좋아라하는데요

일단 치즈 맛도 좋고 치즈양도 푸짐하며

샐러드의 양도 많아서 다 먹으면 배가 꽤 부른답니다. 샐러드 한가지 먹어도 아주 든든해요.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친구들을 만나면 먹는 대표 메뉴입니다. ㅋㅋ

  

베이컨크림파스타!! 라님꺼 조금 얻어 먹었어요 ㅋㅋ 물론 저도 샐러드 공유했답니다.

다이어트 전이라면 두가지를 주문해서 서로 같이 먹었지만...

요즘은 제가 거의 샐러드만 먹기 때문에 조금씩만 공유하곤 해요 ^^;;;

크림소스도 진하고 맛있어요!!! 좋아요!!! 더 먹고 싶었지만... ㅠㅠ

겨우 참고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먹방했어요 ㅋㅋ

라님, 혼자 식사를 할때도 있는데 카페리맨즈 혼자와서 식사 하기도 좋고

또 커피만 마셔도 되니 좋다고 ㅋㅋ 좋습니다. 좋아요.

  

요즘은 워낙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많은데요.

저의 리코타치즈샐러드 사랑은 끝이 없을 듯합니다. 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