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1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다녀왔는데요.
워낙 나무도 많고 울창한 인천대공원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단풍도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호수 주변으로도 단풍이 알록달록! 이뻐라!
거기다 장미원엔 가을장미가 활짝 피여있었는데요.
곱디고운 단풍과 장미가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억새풀.
붉은 단풍.
노랑 은행나무까지.
당시 비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햇살까지 좋아 단풍구경도 다시 제대로하고
즐겁게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몇년만에 알게된 사실!!!
인천대공원 동문 밖에 800년된 은행나무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봐서는 얼마나 큰지 모르시겠죠??
짜짠!!! 엄청 엄청 크죠?? ㅋㅋㅋㅋ
이 나무는 아직 노랑빛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워낙 크고 웅장해 멋졌답니다.
지금쯤이면 노랑빛이 가득하지 않을까 싶네요.
꿈모시이야기 오늘은 여기까지이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날, 행복하세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북촌(North Village) (1) | 2014.12.12 |
---|---|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0) | 2014.11.17 |
<석촌호수> 러버덕&가을단풍 (0) | 2014.11.07 |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기다리며, (1) | 2014.10.02 |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동물원 (1) | 201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