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 카페> Duphare/듀파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라님과 예술의전당으로 앤서니 브라운展(http://ggumosi.tistory.com/102) 보러갔다

들렸던 예술의전당 카페, Duphare/듀파르 이야기 함께해요.

CAFE Duphare/듀파르는 남부터미널 5번출구로 나와 115m 직진 후 횡단보도를 건너고

다시 320m 직진해서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바로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근데 약간 오래된 건물 느낌이 많이 나고 밖에서 느껴지는게 카페느낌이 아니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외관 기억하고 가시길.

  

내부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2층은 의상실이라고 해요. 1층만 카페랍니다.

케익도 카페 입구에 바로 있답니다.

맛있겠다!!!!

  

  

  

케익 맛집으로 유명한 이 곳.

특히 크레이프 케익이 유명한데 케익을 보는 순간

진짜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ㅋㅋ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자리입니다.

직원분이 직접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물도 준비해주셔서 일반카페 느낌보다는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근데 내부 역시도 좀 오래된 느낌이,

야외좌석도.. 요즘 날이 더워 앉지도 못하겠지만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서비스 만큼은 너무 좋았답니다.

  

  

케익은 제일 유명한 크레이프를 주문하고 살짝 배도 고파서, 샌드위치도 추가했어요.

그리고 커피는 세트 주문시 아메리카노 2,000원 할인이 있어서 그걸로 선택.

조금 기다리니 아메리카노와 크레이프 케이크♥

  

먼저 커피는 진한 향이며 맛도 진해서 좋았습니다.

얼음이 녹은 후에도 아메리카노를 맛 그대로 느낄 정도, good good!!

  

케익은.. 정말!!! 환상적이였는데요!!!!

크레이프 원래 좋아라하지만 입에서 녹더라구요.

왜 이곳이 유명한지 알게되는 순간!!

함께한 라님도 정말 맛있다며 눈을 번쩍였답니다. ㅋㅋㅋ

  

깔끔하게 나온 샌드위치!!!

샐러드며 샌드위치도 깔끔 그 자체였는데요.

건강한 맛에 든든함까지 음하하하하하!!!!

 

  

 

샌드위치며 케익까지 잘 먹고,

아메리카노는 리필해서 한잔 더 했어요.

역시 진한게, 이 날 커피 진짜 제대로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내내 라님과 수다떨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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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꿈남편과 함께 가서 다른 케익도 냠냠해보려구요.

예술의 전당보고 맛난 케익 넘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