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맛집> 화룡반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화룡반점 이야기 함께해요.

짜장면 정말 좋아라하는 꿈남편.

이상하게 남편은 주말만 되면 짜장면을 찾습니다.

제가 그때마다 막곤하는데요.

앞으로는 꽤 자주 가게 될거 같은!!! 그런 맛집을 찾았어요.

저도 막지 못할 거 같아요. ㅋㅋ

7호선 신중동역에서 810m로 좀 거리가 있는데요.

걸어갈만 하답니다.

외관이며 내부 그냥 동네 중국집이에요.

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한쪽만 대충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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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반점 메뉴!!입니다. 금액 나쁘지 않죠??

특히 유니짜장이 4,500원이라니!!!!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유니짜장, 차돌짬뽕

그리고 탕수육 작은 거 주문했습니다.

기본세팅도 평범하죠 ^ㅁ^

먼저 탕수육 등장!!

양이 살짝 작은 감이 있긴했지만

튀김옷도 깨끗했고 바로 해서 나온 뜨끈함이 좋았습니다.

소스도 달달하니 딱 좋았구요.

유니짜장인데

평소에 먹던 짜장면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맛도 good!!!!

가끔 짜장면 먹을때 조미료 맛?

이라고 할까요? 그 맛이 강한 곳이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고 제가 딱 좋아할 스타일!!!

차돌짬뽕... 널 왜 이제야 만났니!!!!

국물부터 진한 게 딱!! 보이시죠??

매콤하고 깊은 국물맛이 진짜 일품!! 불맛도 제대로 난답니다.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건 맵지만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만족 만족 대만족!!!!!

처음엔 탕수육이 좀 적다했는데 3가지를 먹으니 배가 불러서!!! 차라리 딱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넘넘 맘에 들었던 중국집!! 단골집 예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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