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회관역/구월동 맛집> 전국 5대 짬뽕,교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예술회관역, 구월동 맛집 교짬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함께 어머님 모시고 출동한 교짬.

전국 5대 짬뽕집인데 평소 짬뽕보다는 짜장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좀 썰렁했던 시기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찾아갔습니다.

조금 어정쩡한 시간에 찾아갔더니 내부는 여유가 있었어요.

룸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모두 있답니다.

교짬은 방문식사도 가능하지만 배달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 배달 전화가 많이왔어요.

짬뽕을 먹으러 왔지만 탕수육은 언제나 기본이죠??

탕수육 中을 먼저 주문하고 어머님은 짜장, 꿈남편은 교동짬뽕, 저는 매콤짜장을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단무지와 양파는 준비되여 있답니다.

주문완료하고 단무지와 양파까지 세팅이 끝나면 이제 사진찍는 시간~

나들이를 함께가 사진을 찍곤했지만 중국집에서는 처음 ㅋㅋ

사진찍고 잠시 기다리니

푸짐하게 나온 한상!!!!입니다. 색감도 이쁘죠?? 



  

먼저 짜장이랑 교동짬뽕입니다.

짜장면 나오자마자 비벼주시는 어머님.

면발은 불기 전에 언넝 비벼줘어야하죠?

젓가락을 양쪽으로 잡고 비벼비벼!!!!

짜장면 너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매콤짜장도 탱글한 면발에 맛이 좋았는데요.

저에게는 매콤이라고 하기보다 좀 맵다였지만 맛있는 매운맛였어요.

계속 계속 먹게 되는 맛!! 개인적으로는 짜장보다는 매콤짜장이 더 좋았답니다.

 

교동짬뽕도 얼큰한 국물맛이 뜨끈하고 시원해서 좋았는데

면발이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면발 먹방하고 나중에 밥까지 말아먹은 꿈남편.

공기밥은 공짜였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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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튀김옷을 입은 탕수육!!!

바삭한 튀김에 달달새콤한 소스가 만나 good!!!

탕수육도 만족스러워서 아주 제대로 먹방을 했습니다.

탕수육 짜장 짬뽕!! 골고루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국적이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보인 교짬.

얼큰한 짬뽕이 생각날때, 매콤한 짜장이 생각날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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