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남동구청역 맛집> 춘심이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첫눈이 내렸던 날, 어머님 모시고 출동했던

만수동, 남동구청역 맛집 춘심이 숯불닭갈비 이야기 함께해요.

눈이 펑펑 많이 내려서 급하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나올때 외부사진 찍는다면서.. 까먹었답니다. ㅋㅋ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 좌석들이구요.

이번에 처음 발견을 했는데 내부가 아주 깔끔한게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아주 깨끗해요.

고지방 저탄수화물 하면서 외식은 어쩌지 했는데

은근 이런거 저런거 잘 먹으러 다니는 저희 부부입니다.

숯불닭갈비도 좋던데.. 요즘... AI... 아... 걱정되네요.

언넝 AI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며 다시 본격적으로 포스팅으로 돌아와서,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간장닭갈비2 고추장 닭갈비1를 주문했어요.

숯불이 올라오고,

기본 세팅도 나왔습니다.

미역국에 깻잎절임, 쌈무, 콩나물무침, 치킨무까지 고기랑 먹기 좋은 반찬들이 나와요.

미역국!!! 저는... 정말 좋아라하는데

꿈남편이 미역을 안 좋아해서 이렇게 외식때 나오면 먹거나

시댁에서 주시면 먹곤하기에 너무 반가워요.

고기는 처벌구이해서 잘라서 나와요

그럼 숯불에 그냥 데워서 먹음되는데 약간 익히기도 해야한답니다.

맛있겠다!! 언넝 익어라!!!!

철판닭갈비도 생각나는 요즘 ㅋㅋ 또 이렇게 숯불닭갈비를 ㅋ

고기 야들야들 하니 정말 맛있고

간장이며 고추장 양념도 GOOD!!!

숯불볶음밥도 있던데 이날은 저희가 케익이 더 간절해서 안 먹었는데요.

다음엔 볶음밥도 먹어보렵니다. 음하하하하!!!

두번째 만수야 커피먹자(http://ggumosi.tistory.com/180) 갔던 날이 

바로 춘심이숯불닭갈비를 먹고였답니다.

지난주에 또 다녀왔는데 ㅋㅋ 이제 완전 단골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