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필리핀-보라카이

필리핀/보라카이) 출국 준비하기/인천공항 주차대행 하이파킹 예약 및 이용후기+캐리어 짐싸기(짐 목록)+e-Travel/이트래블 작성과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꿈모시 2024. 5. 3. 20:00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출국준비하기 #하이파킹예약하기 #캐리어짐싸기 이야기 함께해요.

 

필리핀/보라카이) 여행 준비하기/비행기 예약(티웨이항공 좌석&기내식 사전예약)+호텔or리조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준비 이야기 함께해요.#해외여행 의 첫걸음!!!은??? 비행기 예약이겠죠?? ㅋㅋ#필리핀보라카이 는 #칼리보공항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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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 하이파킹

 

valet.hiparking.co.kr

 

인천국제공항으로 차량을 갖고 가신다면 주차장 예약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하이파킹 에 예약을 진행했는데

서비스 이용금액은 발렛 비용이며 주차료는 별도로 발생합니다.

주차요금 등 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으니 참고하세요.

 

꿈부부는 일반 발렛(장기주차장 및 실외주차장에 차량을 보관,

성수기 차량 일시 집중 시, 임시주차장 및 화물청사 주차장에 보관될 수 있으며 외부 기상환경에 노출됩니다.)으로

예약해서 발렛(주차대행요금) 20,000만원 + 일 최대 주차요금 9,000원 이였습니다.

4박 5일동안 발렛비용 20,000만원 + 주차비용 45,000원 = 총 65,000원을 결제했는데

출국한 날은 오전 8시반 비행기에, 오후 6시반 입국 비행기라 5일분 꽉 채워서 냈습니다.

같은 4박 5일이라도 입차&출차 시간 차이에 따라 달라지니 [예상 주차요금 확안하기]에서 체크하세요.

프리미엄 발렛은 실내 차량보관을 원하실 경우 차량을 단기주차장(실내)에 보관,

단기 주차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우천, 강설 등 외부 기상환경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주차대행요금 20,000원 / 일 최대 주차요금 24,000원 입니다.

 

하이파킹에 예약이 완료되면 카톡으로 안내문자(첫번째 사진)가 옵니다.

예약번호로 예약확인도 가능하며 여행 당일 차량을 맡길 때도 안내문자(두번째 사진)가 옵니다.

주차장 진입 방법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오빠...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하늘색 선만 따라가면 된데...ㅋㅋㅋ

(사진이.. 너무 심하게 흔들렸네요. 오랜만에 해외여행가서 너무 신나서 그랬나봐요.. ㅋㅋㅋㅋ)

인천공항 근처에 갈 때 쯤부터 집착적으로 미친듯이 하늘색 유도선을 찾기 시작!!!

발견하자마자 잘 따라간 덕분에 무사히? ㅋㅋ 직원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

다들 주황색 조끼??를 입고 계신답니다. 안내에 따라 차를 맡기고 캐리어 챙겨 비행기 타러 출발!!!!

키 수령 및 차량 찾을 땐 카톡안내에 따라 이동....

당시.. 꿈남편의 컨디션이 많이 좋지않아 사진은 남기질 못 했네요. ㅠㅁㅠ

도착 1층 3번출구 ㅡ> 횡단보도 이동 ㅡ> 엘레베이터 탑승 ㅡ> 지하 3층 A32구역 정산소에서 발렛요금 결제

ㅡ> 발렛요금(20,000원) 결제 영수증 카운터에 제출 ㅡ>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위치가 적힌 메모와 키 수령

메모 확인하고 차 찾아서 캐리어 실고 나오면서

주차요금은 주차장 출구 차단기에서 결제하면 됩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는데 꿈부부의 경우 주차요금비만 45,000원 나왔습니다.

하이파킹 예약에서 이용후기까지 같이 포스팅하느냐고.. 급.. 여행이 끝난 기분..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ㅋㅋ 다시 여행을 시작해보죠.. ㅋㅋㅋ


 

여행준비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국일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여행 3일전부터 짐을 싸는 버릇??이 있어요. ㅋㅋㅋ 흠.. 엄청 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바로!!! 여권!!! 절대 꼭 챙겨야하죠??

당연하기 때문에 놓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주 오래 전, 여권을 두고 온 지인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음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짐을 챙겨볼까요??

옷, 속옷, 양말, 손수건, 화장품(스킨&로션, 썬크림, 알로에 수딩젤, 바디로션 등),

마스크(비상용으로 국내여행 시에도 챙기고 있어요), 세면도구(폼클렌징, 샴푸,트리트먼트,치약&칫솔, 면도기 등)

비상약(종합감기약, 진통해열, 지사제, 멀미약 등 평소 꾸준히 복용해야할 약이 있다면 꼭 미리 캐리어에 넣어두세요.)

텀블러, 모기 퇴치밴드&연고, 작은 우산, 멀티충전기, 충전케이블, 애플워치 충전기, 여행용 멀티 어댑터,

보조배터리, 카메라, 카메라배터리, 삼각대 이 정도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

호핑투어나 수영장도 즐기는 여행이라면,

호핑투어 장비, 방수팩,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비치타올이 필요하겠고

거기에 추가해서 꿈부부는 여권 복사본과 여권사진, 호텔 바우체 출력본, 돗자리, 부채, 여행용 샤워필터,

비상식량으로 컵라면과 젓가락, 비닐 테이블보(라면 등 먹을 때 사용),

플라스틱 접시와 플라스틱 빵칼(망고 잘라 먹으려고 준비해갔습니다 ㅋㅋ), 물티슈, 여유분비닐

그리고.... 제가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을 하겠지만... 비상식량으로 죽을 챙겨가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꿈남편이 물갈이를 제대로 했거든요... ㅜㅁㅜ 마땅히 먹을 게 없어서 더 고생했는데...

(제가 찾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여튼...) 아.. 왜 비상식량이 라면인가... 라면은 그냥 야식 아닌가... ㅡㅁㅡ

스위스여행 땐 햇반이라도 챙겨갔었는데... 아.....

저는 다음에 해외여행가면 무조건 죽 챙겨 갈겁니다. 흑흑......

물갈이에 대한 이야기는 보라카이 여행이야기 끝 무렵에 올릴 예정인데...

아무튼 해외여행 준비 중인 지인들에게 죽을 챙겨가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답니다.

네... 뭐 이 정도 챙겼으면... 짐은 어느 정도 다 담긴 거 같네요.

아!!! 제 캐리어 사진을 보면 신문이 언뜻? 언뜻 보일겁니다.

저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짐을 챙깁니다.

종이백도 챙겨가서 입은 옷을 신문지에 싸서 종이백에 넣어서 보관해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는 이 방식이 괜찮아 꾸준히 실천?하고 ㅋㅋ 있습니다.

#환전 도 해야합니다. 페소가 아닌 달러로 준비했는데,

여러 곳에서 확인해보니 달러를 환전해가서 페소로 바꾸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주거래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했는데,,,

다른 방법도 많더라구요. 꼼꼼하게 확인 후 여행경비에 맞춰서 환전 진행하세요.


 

필리핀 입국을 위해서는 #이트래블 (eTravel)을 등록한 후 QR코드를 스샷 찍어둬야 합니다.

항공기 탑승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 등록이 가능하니 알림 설정해두고 이틀 전에 미리 하시면 좋아요.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도 탑승 하루 전ㅡ, 안내문자가 와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꿈부부는 사전 좌석예약을 진행해뒀기 때문에 여유롭게 모바일 탑승권을 발권받았습니다.

탑승권도 미리 스샷 찍어두세요!!!

오오!! 이렇게 출국준비까지 끝났습니다. 이제 여행갑니다. ㅋㅋㅋㅋ

다음 #보라카이여행 이야기는 출국하기와 티웨이 기내식,

필리핀 칼리보 입국심사입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