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6

통영) 통영미륵산/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6월에 다녀온 통영 & 부여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통영에서 부여로 넘어간 날, 통영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통영가면 무조건 타야한다는 통영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저희도 드디어 타봤답니다. 그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해요. 저희 원래 일정은 통영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날, 통영에서 아침만 먹고 바로 부여로 가는 거였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통영으로 간날부터 일정이 꼬였고 그 다음날은 날씨도 너무 안 좋아서 결국 마지막날 케이블카를 타러갔답니다. ​ 이런 상황에 또 사람까지 많음 어쩌나 했는데요. 다행히 아직 성수기전이였고 또 평일이라 광장히 여유로웠답니다. 그런데 내려올때는 약간 사람들이 있긴했답니다. 운영시간 및 이용요금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국내여행 2017.08.18

통영) 이순신공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세병관(http://ggumosi.tistory.com/344)에서 많이 지쳤지만 힘을 내서 이순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순신공원 바로 아래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고 있고 주차요금도 있답니다. 10분 이내는 무료, 11분~30분까지는 500원, 30분초과~2시간까지는 매 10분마다 200원이며, 2시간초과~계속은 매 10분마다 400원이랍니다. 1일 주차는 6천원이에요. 이순신공원에 도착해서 저희 부부의 첫마다는 넓다!!! 생각보다 너무 넓다 ㅋㅋ 다 못 돌아보겠다 였습니다. ㅋㅋ 30분이면 돌아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간거였는데, 절대 절대 .. 30분 안에 돌아볼 규모가 아니였어요 흑흑.. 그래서 결국 저희는 1/5 정도만 ..

국내여행 2017.08.14

<통영 세병관/洗兵館> 통제삼도수군통제영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동피랑 벽화마을(http://ggumosi.tistory.com/341)에서 벽화구경을 하고 세병관으로 출동!! 세병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세병관으로 향하기 전, 벅수를 볼 수 있는데 국가민속문화재 제7호랍니다. 깃발이 날리는 곳을 지나 올라면 망일루가 있고 그 옆에 매표소가 있어요. 통제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의 입장시간은 3월~10월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2월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이에요.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에 폐영될 때까지 292년간 경상.전라.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을 (현..

국내여행 2017.08.11

<통영 충렬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충렬사로 향하는 길, 연화주차장에서 통영바다 경치를 보고 통영 펜션) 통영767+연화주차장)바다풍경과 수국을 만나다. http://ggumosi.tistory.com/336 수국도 잠깐이지만 꽤 제대로 구경을 하곤 찾아간 통영 충렬사. 충렬사 주차장은 주차요금이 따로 있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3분?만 가면 충렬사 도착인데요. 통영은 대부분의 관광지에 주차요금이 있답니다. 통영 충렬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통영 충렬사는 사적 제 236호로 임진란이 끝난 8년 후(1606년) 선조의 명에 따라 제 7대 통제사 이운룡이 세운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신 사당입니다. 전국 4..

통영 펜션) 통영767+연화주차장)바다풍경과 수국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에서의 첫날 묶었던 통영 펜션, 통영 767과 그 다음 날 만났던 통영의 풍경들 함께해요. 해원횟집(http://ggumosi.tistory.com/335)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통영 767로 go go!!! 이곳에 숙소를 잡았던 이유는 일몰을 보러가려 했던 달아공원과 가까웠기 때문인데요.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을 못본 상태에서, 펜션으로 가는 길은 좀 힘들었습니다. 그냥 당장 언넝 씻고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거든요. 달리고 달려 도착한 펜션, 이곳은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였는데, 이날 정신이 없었던... 저는.. 외관 사진을 안 찍었더라구요 ㅡㅁㅡ 들어갈때는 그렇다 해도 다음 날에 찍었어야 했는데 또 안 찍은.. ㅋㅋㅋ 외관은 ..

국내여행 2017.07.26

통영) 서피랑마을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부여 여행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해요. 갑작스레 찾아온 휴가, 해외로 나갈까도 했지만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고민과 고민 끝에 통영과 부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통영은 저희 부부 둘다 가보지 못했고, 부여는 저만 2005년에 다녀왔던지라 결정됐는데요. 통영으로 가는 날... 좀 일이 많았답니다. 여행 전 날, 친정나들이를 갔었는데 꿈남편이 지갑을 두고 온.... 평소라면 40분이면 도착했을거리.. 월요일 출근시간임을 잊은 저희 부부는 2시간이 걸려서 친정에 도착.. 켁... ㅋㅋ 이미 이때 기운을 많이 뺀 남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다!! 떠나자!! 통영으로 달리고 달려 인삼랜드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호두과자도 사고 커피도 사서..

국내여행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