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볼만한곳 35

제주도/제주/Jeju Island) 대포주상절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들고왔어요!!! 제주도여행 넷째 날, 마지막 일정이였던 대포주상절리 이야기 함께할께요 다양한 동백꽃이 가득했던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http://ggumosi.tistory.com/89)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대포주상절리를 가기전에 ㅋㅋㅋ 늦은 점심을 냠냠했습니다. 사실 카멜리아힐을 가기 전에 가려던 맛집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고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 카멜리아힐로 바로 갔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ㅋㅋ 카멜리아힐을 반정도 볼때쯤 부터... 배는 고파오고 ㅋㅋ 나올때는 맛집을 찾아갈 기운조차 없어서 다음 일정인 대포주상절리도 서둘러가야했기에 가는길에 발견한 중국집에서 한끼를 해결했는데요. 동네분들만 오시는 곳이라 그런지 음식이..

제주도/제주/Jeju Island)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CAMELLIA HILL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더위로 인해 짜증도 나고 지치지만 모두 힘내시길, 우리 이겨내요!!!!! 오늘은 지난 3월 제주도여행 넷째 날, 안덕계곡에서 제대로 힐링 후 찾아간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CAMELLIA HILL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저에게 최고의 힐링장소 중 한곳이였던 안덕계곡(http://ggumosi.tistory.com/86), 신비로운 느낌에 새소리며 물소리가 이어지고, 사람도 없겠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 후로 예정된 2곳의 일정이 더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달리고 달려 도착한 카멜리아힐, 주차장에 차량들이 어마어마했는데요. 특히 관광차가 많아서 사람들이 백만명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관광차로 오신 분들은 오래 안 계..

제주도/제주/Jeju Island)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제주도여행 넷째날, 쇠소깍(http://ggumosi.tistory.com/82)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산방산&용머리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벚꽃 가득했던 길을 달리고 달려 용머리해안 주차장에 도착!!!! 주차 자리가 몇없어 빠르게 주차를 하고 산방산을 바라봤는데, 꺄오!!! 유채꽃이 가득!!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이뻐라 이뻐라!!! 섭지코지에서 이미 유채꽃밭을 봤고 차를 타고 다니며 많이 보긴했지만 산방상 유채꽃이 정말 제대로 였는데요. 짠!!! 산 앞으로 노랑 물결이 환상적이죠?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하지만..... 이곳은 개인 소유!! 1人 천원의 입장료가 있었는데요. 고민하다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제주/Jeju Island) 쇠소깍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넷째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http://ggumosi.tistory.com/78)에서 조식을 냠냠 먹고 일정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쇠소깍!!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1시간을 더 자는 바람에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현재는 대기가 30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워낙이나 인기있는 곳이라.. 일찍 갔어야했는데... 하지만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ㅋㅋ 일단 쇠쇠깍에서 카약은 못탄다하더라도 경치라도 보자싶어 일단 출동했습니다. 쇠소깍으로 향하던 길에 핀 벚꽃들!! 그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5년만에 다시 찾은 쇠소깍은 여전히 아름다웠는데요. 환상적인 물색!!! 최고최고!!!! 하지만 경치 감상은 나중일! 꿈남편은 저를 내려주..

제주도/제주/Jeju Island) 천지연폭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장마....입니다 근데, 평일엔 날씨가 좋다가 꼭 주말에.. 비가 오네요.. 내일도 비소식이... 흑....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아우아우. 오늘은 속상한 맘을 안고ㅡ,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 여행 셋째 날, 돈내코 원앙폭포(http://ggumosi.tistory.com/72)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일정으로 찾은 곳은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는 제주도의 3대폭포 중 한곳으로, 제주도에 광장히 유명한 관광지랍니다. 그래서 이곳 폭포는 제주도에 가시는 분들이 무조건? 가는 코스라고 할까요?? 그런만큼 사람도 많지만, 넓은 주차장과 폭포로 가는 길이 넓은 편이라, 불편함이 없답니다. 특히 폭포로 가는 모든 길이 평지라 유모차나 휠체어가 있으신 분들도 쉽게..

제주도/제주/Jeju Island) 돈내코 원앙폭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7월이 시작이 엊그제다 했는데 벌써 중순도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고, 기다려주지 않는다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루하루 더 소중히하자, 하이팅하자 다짐하며, 오늘 포스팅도 제주도여행 이야기입니다. 서귀포 맛집!! 제주명가두루치기(http://ggumosi.tistory.com/71)에서 전복두루치기에 볶음밥까지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이어 갑니다. 다음 일정은 돈내코 원앙폭포!! 네비로 원앙폭포를 검색해 찾아기시면 유원지 옆쪽으로 진입해서 따로 주차장이 있답니다. 정식 주차장이 아니라 공터의 느낌이 더 강한데, 주차를 하고 숲 안쪽을 바라보면 원앙폭포 표지판을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표지판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나무길이 이어집니다. 길은 잘 정비되여있는데 계곡 근처..

제주도/제주/Jeju Island) 정방폭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셋째 날,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에서 두통을 날려버리고 다음 일정으로 향한 곳은 정방폭포입니다. 제주도에 3대 폭포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바로 이곳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 천체연폭포인데요. 5년 전 여행 땐 3곳을 모두 다녀왔는데, 이번엔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만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정방폭포 이야기 먼저 전해드릴께요. 정방폭포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 폭포수가 내려와 바다로 이어진답니다. 사진으로도 멋지지만 실제는 정말 환상 그 자체!!!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만큼은 최고!! ↑ ↑ ↑ https://youtu.be/G9pIxsIbyXs 정방폭포 동영상입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 들리시죠?? ​ 폭포와 이어진 바다!! 바람이 ..

제주도/제주/Jeju Island)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셋째날, 광치기해안(http://ggumosi.tistory.com/65) 다음 일정은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입니다!!!!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큰엉. 5년 전, 가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일정이 밀려서 다녀오지 못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2km의 산책길이 이어진 큰엉 해안,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바다가 떡하니 보이는데요. 사실, 광치기해안에서 강풍에 몸은 추워오고 좋지 않은 날씨가 밉기도 했는데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날씨가 차라리 좋았답니다. 바로 거센 파도를 실컷 볼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큰엉해안 산책길은 대부분 이렇게 보도블럭으로 되여있답니다. 그래서 유모차를 가져오셔도 전혀..

제주도 호텔) 디아일랜드마리나+제주도 맛집) 엄마야누나야+제주도/제주) 광치기해안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여행 둘째날, 라마다함덕 체크아웃 → 함덕서우봉해변 → 우도들어가기 → 점심식사) 풍원 →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 → 톨칸이 → 우도봉 → 우도 아이스크림연구소 → 검멀레해변 → 하고수동해변 → 제주도로 돌아오기 → 섭지코지 → 저녁식사) 산포식당 산포식당(http://ggumosi.tistory.com/64)에서 갈치조림으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두번째 숙소로 향했습니다. 역시 위메프를 통해 아주 저렴하게 예약한 곳으로,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이에요. ...... 흠.. 먼저.....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듯이.. 이번 제주도 여행은 세세하게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ㅠㅠ 업무태만... 입니다. 반성합니다.... 우리 잇님들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ㅋㅋ 다음 여행때는 이런 일..

제주도/Jeju Island) 섭지코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금요일, 다가오는 주말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어디서 무얼하시든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도!! 제주도여행이야기 함께해요. 우도를 다녀와서 성산일출봉을 멀리서만 보고 ㅋㅋ 향한 곳은, 섭지코지입니다. 역시 5년만에 찾은 섭지코지. 이곳도 5년전과 많이 달라진곳 중 한곳으로, 주차장이며 진입로가 잘 정리가 되여있었답니다. 근데 관광지가 정돈되는 건 좋지만 이상하게 낯선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는데요. 여튼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런!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그래도 변함없었던 이 바위들. 반갑다 반가워!! ㅋ 바다는 침범할 수 없죠?? 산책로 또한 정돈되여 있었는데요 성당?은 없어졌더라구요. 성당이 더 분위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대신 과자집??이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