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구월동 맛집, 은행골 이야기 함께해요. 어머님 뵈러 가는 날. 드시고 싶은 메뉴가 있는지 여쭤봤는데 초밥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랜만에 구월동쪽 가보기로 해서 연애시절 꽤 자주 갔던 스시라인에 가기로 했답니다. 추억에 빠져 빨리가서 먹자 많이 먹자하며 다르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출동했는데요. 오잉?? ㅋㅋ 가서 보니 문을 닫았더라구요. 당황당황 ㅋㅋ 당황스러움을 뒤로하고 언넝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은행골이에요. 은행골은 강남점을 다녀와서 맛이 보장되니 바로 출동했어요. 2인~4인 테이블이 여럿 있는 내부입니다. 근데 여기 뭔가 휴게소 같은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ㅋㅋ 강남점 갔을땐 그런 느낌이 아니였기에.. 살짝 당황하긴 했는데 여튼 자리를 잡았어요. 뭘 주문할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