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이번 발렌타인데이. 저는 편의점에서 1+1 초콜릿과 현금을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초콜릿을 만드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됐는데요. 역시 최고의 선물은 현금일까요? 꿈남편, 엄청 좋아라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전, 화이트데이였죠? 착한 아내는 바쁜 남편을 위해 대신 준비했습니다. ㅋ 사실, 저는 화이트데이를 잊고 있었어요. 방배동으로 볼일을 보러갔다가 화려한 편의점들을 보고나서야 화이트데이인 걸 알았고, 또 마침 메종엠오(http://ggumosi.tistory.com/447) 근처여서 들렸답니다. 메종엠오를 가며 꿈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퇴근하고 뭘 사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오~ ㅋㅋ 유난히 화이트데이에 약한 꿈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