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의 여권기간이 만료되여 부천시청으로 여권만들러 출동했어요. 부천시청 근처로 여권사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 많답니다. 저희는 그 중 비티사진관을 찾았구요. 비용은 1만 5천원!이였습니다. 사진찍고 10분만에 사진을 받을 수 있는데 저흰 배가 고파서 사진찍고 식사하러 다녀왔어요. 연안식당에서 꼬막비빔밥을 드디어 먹어봤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갈께요. 식사하고 사진 찾아서 이제 진짜 여권만들러 부천시청으로!!! 근데 복숭아꽃이 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이렇게나 이쁘게 피여있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요!!! 분홍분홍! 철쭉까지 활짝 피여 있어서 완전 이뻤어요. 올해 복숭아꽃은 제대로 못보고 지나가려나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