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맛집 5

<방배동 카페골목 맛집> 서울미트볼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방배동맛집 #방배동카페골목맛집 #서울미트볼 이야기 함께해요. 희와 태 만나러 갔던 날,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급검색!!! 검색은 자고로 급하게 해야? 제 맛이죠? ㅋㅋ 희와 태가 서로 다른 곳을 찾았는데 희가 찾아낸 서울미트볼로 출동했어요. 내부 사진은 멍하니 있다가 겨우 한장 찍었는데요. 4人 테이블이 8개?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서울미트볼이라는 가게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 듯이 미트볼전문점!!! 일단 금액이 저렴저렴하죠? 메뉴들도 아주 심플한데요. 저희는 그레이비 미트볼, 서울알리오 + 미트볼, 서울 크리미 + 미트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샐러드와 감자튀김, 계란후라이, 쌀밥까지 곁들여 나온 그레이비 미트볼. 미트볼 메뉴에서 정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끈..

맛있는세상 2019.08.07

<내방역/방배동 맛집> 우주돈가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내방역 맛집, 우주돈가스 이야기 함께해요. 우주돈가스는 7호선 내방역 6번출구로 나와 100m 이동합니다. 녹십자약국이 보이면 골목으로 65m 더 이동하면 도착이에요. ​ 이곳에도 break time이 있으니 그 시간은 피해서, 또 점심시간인 12시에서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있답니다. 저희는 좀 서둘러서 11시 45분에 도착했는데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정말 12시가 되니.. 우르르 엄청 사람이 몰려왔어요. 내부는 평범하고 아담한 편이에요. 포인트 조명과 벽선반의 인테리어는 깔끔깔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즈크림돈가스와 뚝돈가스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이곳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번호로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담에 가면 번호로 주문해서 단골?인척 해보려구요. ..

맛있는세상 2018.03.08

<사당역/방배동 맛집> 한양왕족발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아'랑 '미' 만나 출동한 사당역 맛집, 한양왕족발이야기 함께해요. 저는 족발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외식으로 잘 먹으러 가진않아요 ㅋㅋ 족발보다는 보쌈, 보쌈보다는 중화요리?? 여튼 이번에 미 덕분에 사당역 엄청 유명한 족발집!!을 알게 됐어요. 외부 사진은 나올때 찍은건데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내부도 사람 정말 많죠?? 내부 벽에 그동안 이곳 역사를 알려주는 사진도 있었는데 멀리서면 한장 남겼습니다. 여자 3명이 가서 족발 中, 쟁반국수도 中이였던거 같아요 ㅋㅋ 여튼 족발이랑 쟁반국수를 주문하고 아와미는 맥주 저는 사이다를 마셨어요. 기본 반찬, 콩나물국도 뜨끈하니 시원하니 반찬도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금방 반질반질 윤기가 좔좔!! 족발 등장이요!!! 오랜..

맛있는세상 2016.09.28

<방배동/카페골목 맛집> 육갑식당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친정식구들과 다녀온 방배동 카페골목 맛집, 육갑식당 이야기 함께해요. 육갑식당은 비너스언니와 꿈오빠의 단골집이기도 했답니다. 저희도 그 후 알게 된 후 꽤 자주 갔었는데 비너스언니네가 이사를 가면서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출동!! 깔끔한 내부. 좌석들이 붙어 있는게 아니라 3~4 테이블씩 분리된지라 다른 고깃집들에 비해 조금 덜 소란스러운 육갑식당. ​ 그리고 벽 가득 싸인!!들이! 근데 흔들렸네요 ㅋㅋ 비너스 언니네가 먼저 와서 식사를 하고 있던 지라 저희도 언넝 먹고 싶은 맘에 급하게 찍다보니..... 이런 일이.. 저희 자리도 미리 셋팅이 되여 있었습니다. 숯불도 들어와 있구요. 그동안 항상 육갑을 먹었기에 육갑으로 주문하고 옛날 도시락도 2개 주문했어요. 고기 주문 ..

맛있는세상 2016.09.07

<방배동/방배카페골목 맛집> CIPOLLA/치폴라

지난 1월 말,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 셀리와 줄리와 함께했던 날, 다녀온 CIPOLLA/치폴라 이야기 함께해요. 아치형 모양의 창문들로 내부가 보이는 치폴라. 내부는 주방이 가운데있고 저희가 들어갔던 공간과 반대쪽에 또 공간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느낌. 또 뭘 먹을까.. 고민 ㅋㅋㅋ 페스카 먹물 파스타, 까르보나라(?가 맞을거예요), 루꼴라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셋팅도 깔끔하죠?? 샐러드도 신선하니 맛났답니다. 요즘은 샐러드를 따로 추가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기본으로 샐러드가 나오는게 좋았어요. 샐러드를 먹으며 기다리니 루꼴라피자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푸짐하게 올라간 시금치와, 담백한 피자가 정말 맛났어요요. 그리고 까르보나라..가 맞을거예요 ㅋㅋ 기억이 가물가..

맛있는세상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