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명소 10

<창덕궁 특별관람> 창덕궁 깊이읽기, 왕의 서재 서향각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특별관람 #창덕궁깊이읽기왕의서재서향각 이야기 함께해요. 고건물 빛.바람 들이기/창호개방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 #창호개방 이야기 함께해요. 그 가을, 단풍과 마주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을단풍명소 #창덕 ggumosi.tistory.com 작년 10월, 창덕궁에서 #서향각특별관람 이 진행됐습니다. #창덕궁 은 달빛기행을 비롯해 서향각과 희정당을 특별관람으로 개방중인데요. 달빛기행은 이미 자리를 잡아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서향각과 희정당은 이제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희정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창덕궁 깊이 읽기ㅡ 창덕궁의 밤, 희정당 오..

<창경궁/Changgyeonggung> 그 가을, 단풍과 마주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을나들이 #창경궁 이야기 함께해요. 늦 봄, 철쭉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경궁의늦봄 #창경궁철쭉 이야기 함께해요. 심쿵쉼궁 그리고 궁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좀 ggumosi.tistory.com #가을단풍 이 곱게 물들어가던 11월 초. #Changgyeonggung 으로 #단풍구경 나들이 다녀왔었어요. 그 날의 #단풍 상황은 포스팅으로 알렸었고 오늘은 못다한 이야기를 담아볼께요. #서울단풍명소 가 어디지? 하면 저는 단연 궁궐을 떠올립니다. 더불어 조선왕릉 또한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인데요. 궁궐이며 왕릉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봄이나 ..

<서울 가볼만한곳> 성균관 명륜당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가볼만한곳 #성균관명륜당은행나무 이야기 함께해요. 11월 첫 주말, #명륜당은행나무 보러 #성균관 으로 출동했습니다. 진작부터 한번 가보자 가보자 했지만 주차 때문에.. 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싶어 올해는 꼭 도전해보자 다짐했고 서둘러서 갔는데도..... 주말인 탓인지... 가까운 주차장은 이미 만차... ㅋㅋ 이리저리 헤매다 겨우겨우 주차에 성공했고 드디어 드디어!! 은행나무 만나러갑니다. 은행나무가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곤 하지만... 키 181인 꿈남편이 개미만해 보이는!!! 마법!!! 얼마나 거대한 은행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지 알게하는 사진이라 하겠습니다. #문묘관람시간 하절기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국내여행 2022.11.24

<창덕궁 후원> 그 가을, 단풍과 마주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을단풍명소 #창덕궁후원 이야기 함께해요. 후원을 거닐다& 국악하기 좋은 날,오후음악회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왕실정원 #창덕궁오후음악회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4월 말, 모처럼 #창덕궁후원 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역시 3년 만에 다시 찾았는 ggumosi.tistory.com 지지난 주말 #창덕궁 매표소 앞에 도착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완전 놀랬지만... 정말 극적으로 구하게 된 창덕궁 후원 티켓!!! 지인과 함께 들어가기 위해 여유있는 시간대의 티켓을 선택했고 꿈남편과 도트블랭킷에서 브런치를 즐긴 후 지인을 기다렸는데요. 기다리며 주변을 산책하다 우연히 #열린송현녹지광장 을 발견하게 됐어요...

<단풍나들이/가을나들이> 덕수궁돌담길+정동공원+고종의길+정동전망대/다락카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덕수궁으로 다녀온 가을나들이 이야기 이어갈께요. 덕수궁 돌담길로 보이는 단풍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연이와의 데이트의 시작은 이곳이 먼저였는데요. 덕수궁돌담길 - 아하바브라카 - 정동공원 - 고종의 길 - 덕수궁 - 정동전망대 순이였습니다. 그 중 덕수궁을 먼저 포스팅 했고 아하바브라카는 다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나머지 곳들을 함께해주세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에 이르면 먼저 정동제일교회가 보입니다. 길을 따가라면 경희궁과도 이어지고 중간에 갈림길로 향하면 정동공원으로 갈 수 있어요. 유난히 파란 하늘! 그래서 그런지 흰 건물의 구 러시아공사관이 더욱 독보입니다. 그리고 이곳 공원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었어요. 붉은 단풍..

경기도 광주) 곤지암 화담숲/가을단풍에 흠뻑 빠지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광주 화담숲!!! 환상적이였던 가을단풍 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또... 또... 주왕산을 가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매년 가을이면, 꿈남편은 어찌 이리도 바쁜건지.. 그렇다고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멀기만한... 주왕산과 주산지...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준 곳이 화담숲이랍니다. 올해도 주왕산을 가지 못할거 같다고.... 그 소식을 전하는 꿈남편의 표정은 어두웠고 어깨는 무거워 보이기만 했습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꿈모시는 애타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바로 화담숲을 예약했어요. ㅋㅋㅋ 남편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 중 하루는 나랑 놀자!! ㅋㅋ 10월 11일에 예약을 했는데도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좋은 ..

국내여행 2018.11.02

<백운호수> 가을단풍/가을나들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백운호수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 모우(http://ggumosi.tistory.com/430)에서 커피 마시고, 앞으로 보이는 호수를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도 이쁘고, 단풍이 끝날 무렵이였지만 충분히 알록달록했던 풍경. 원래 계획은 밥먹고 커피마시고 집으로 가는거였지만 백운호수를 살짝 산책하기로 했어요. 이런 하늘, 이런 단풍, 놓칠 수 없잖아요. 이제 또 1년을 기다려야하니까요. 백운호수 산책길이 바로 카페 앞이라 카페에 차를 두고 살짝 산책을 해도 좋은데요. 저희는 맘편히 산책하려고 백운제방 공영주차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위로 올라가기 편한 안쪽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면 의왕시 백운호수 글씨가 딱 보입니다. 현재는 호수를 한쪽에서 ..

나들이 2017.12.10

<행주산성> 승리의 함성으로 하나된 곳, 가을 단풍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11월 첫주말에 어머님 모시고 출동했던 행주산성 이야기 함께해요. 어머님과 어디로 단풍 구경을 갈까 고민을 광장히 많이했습니다. 여주 황학산 식물원 or 화담숲 등 고민 끝에 가깝기도 하고 진작부터 가보고 싶있던 행주산성으로 결정했답니다. 주차장은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주차운은 있어서 ㅋ 주차는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관광 후 오래 머무시지 않으니 또 금방 금방 자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저희가 주차하고 행주산성을 둘러보고 내려왔을때 양쪽 차량이 다른 차량이였답니다. 행주산성 요금 및 시간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으니 참고하세요. 행주산성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충장공 권율 도원수 동상입니다. 장군은 조선 중종 31년(1537)..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짧았지만 강렬했던 단풍구경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과천 국립국립현대미술관에서 즐겼던 짧았지만 강렬했던 단풍구경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10월 말, 마이일레(http://ggumosi.tistory.com/417)에서 먹방하고 간단한 산책 후 과천 국립국립현대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매년 유명한 단풍명소로 여행을 떠나기를 꿈꾸지만 올해도, 이런저런 일들로... ㅠㅠ 여행을 가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이 가을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멀지않고 단풍나들이로 즐기지 못했던 곳을 생각해보니 딱 떠올랐던 곳이 과천이에요!!!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과천저수지쪽은 단풍 드라이브로 워낙 유명한 곳이잖아요. 망설임 없이 출동출동입니다. 사실 그래서 겸사..

나들이 2017.11.17

파주) 화석정/花石亭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꿈남편과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파주 화석정 이야기 함께해요. 화석정/花石亭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61호로, 조선 중기 대학자 율곡 이이가 제자들과 함께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건물은 아닌데요. 세종 25년(1443) 율곡의 5대조인 이명신이 정자를 건립했고 성종 9년(1478) 이이의 증조부 이의석이 중수하며 이숙함이 '화석정' 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80년 간 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후손들이 복원하였으나 다시 6.25 전쟁 때 소실 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1966년 파주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복원한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임진강가에 세워져 있는 화석정. 그 양옆으론 500..

국내여행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