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들이 5

<덕수궁/Deoksugung> 이 겨울, 눈길을 거닐다. with 환구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덕수궁 #눈내리는덕수궁 이야기 함께해요. 이 겨울, 눈길을 거닐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 입니다. 오늘은 #경복궁 #눈내린경복궁 이야기 함께해요. 얼마 전ㅡ, 눈이 펑펑 내린 다음 날 #Gyeongbokgung 을 찾았습니다. 당일에 가면 더 좋았겠지만 시간이 ggumosi.tistory.com 눈이 펑펑 내린 어느 겨울 날, #Deoksugung 을 찾았습니다. 이 날, 눈이 온 이 후에도 비 또는 눈이 예보되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눈이 잠깐 잠깐씩 내렸답니다. 이힛!!! 눈 쌓인 덕수궁 연못~ 너무나 아름답죠?? 작고 아담한 규모라 해도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아기가지한 경치를 선물하는 덕수궁 연못이에요. 게다가 붉은 단풍..

<시흥 가볼만한곳/겨울데이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크리스마스트리+알로하테이블 시흥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시흥가볼만한곳 #겨울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요즘 많은 곳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를 구경할 수 있죠. 꿈부부는 지난 주, 금요일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으로 #트리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오늘... 같은.. 날씨라면.... 저는 못 갈 거 같아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니까요. 아.... 올해는 이곳저곳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다니겠다고 다짐? 했는데, 무섭도록 차가워진 날씨 탓에...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ㅁ^;; 한창 #크리스마스 트리 좋아할 나이..... 곧 마흔이지만... ㅋㅋ 트리 구경가선 신나서 폴짝!! 폴짝!! 뛰었습니다. 지인부부와 아이들도 와서 같이 구경했는데... 어느 누구보다.. ㅋㅋ 트리보고 좋아라했던..

나들이 2022.12.02

가평) 나인포레스트 이화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평가볼만한곳 #겨울나들이 #나인포레스트이화원 이야기 함께해요. 관람시간 및 휴관일은 사진을 참고해주시고, 입장요금은 일반 : 7,000원 / 2세~19세 : 5,000원이랍니다. 저희는 네이버예약으로 1人 6천 원에 다녀왔는데 현재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 않더라구요. 가시기 전에, 할인이벤트 등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주차장은 나인포레스트 이화원 도착직전에 발견하실 수 있어요.바로 앞 쪽은 아니지만 걸어서 아주 금방이랍니다. 처음 이곳을 찾아갔던 건 5년 전, 2015년 1월에 어머님 모시고 갔었답니다. https://blog.naver.com/skan5422/220263668258 당시, 한 겨울에 매화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

국내여행 2020.01.21

<마곡 서울식물원> 겨울데이트&겨울나들이로 제격/서울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겨울데이트로 다녀온, 마곡 서울식물원 이야기 함께해요. 얼마 전,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언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녀왔어요. 원래 꿈부부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루를 쉬면서 여행을 갈 예정이였는데요. 꿈남편이 몇 주전에 갑자기 아파서 병가를 내면서 휴가를 다 써버렸어요. 휴가 안녕~ ㅋㅋ 결국 이브에 쉴 수 없었고 아쉬운대로 하루하루 소소하게 보냈답니다. 사실 꿈남편이 요즘 일이 많아 여행도 간당간당하기도 했던, 흑... 도대체 언제쯤 좀 여유가 생길지... 그 날만 고대하는 꿈모시랍니다. 서울 식물원은 현재, 임시개장으로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요금만 있답니다. 10분에 200원,..

나들이 2019.01.12

<인천대공원의 겨울> 그 겨울, 눈속을 걷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눈이 내린 후라 빙판길로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다가오는 설연휴에도 눈 소식이 있더라구요. 눈이 내리면 길도 미끄럽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내릴때 만큼은 그때 만큼은 ㅋㅋ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 지난 토요일, 꿈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겸 식사하러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 얼마 전에도 눈이 내렸기에 여기저기 하얀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눈이... 눈소식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눈에 그냥 집에 가기엔 아쉽기만 했답니다. 그러다 돌아가는 방향으로 인천대공원이 있음을 생각해내곤 바로 출동했어요. ​ 새하얀 눈이 가득했던 인천대공원. 그 길. 나뭇잎이 외로워 보이기도 했는데, 짜잔!! 그래..

나들이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