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카페 #마리마리 이야기 함께해요. 집콕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답답함도 쌓여만 갔습니다. 고민하다가 강화도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섰는데요. 원래는 드라이브만 즐기고 커피 한 잔 사서 차에서 마시려고 했죠. 근데... 좀 한적한 카페를 발견해서 잠시 머물다 왔어요. 건물 앞과 옆으로도 주차장이 있고 건물 1층과 2층이 모두 카페 공간이에요. 코로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좌석들 간격도 널찍했고, 벽난로와 오토바이가 카페 곳곳에 놓여있을만큼, ㅋㅋ 전체적으로 꽤나 넓은 카페. 커다란 창문과 쇼핑몰을 떠올리게하는 인테리어까지. 구경할 것도 많은 곳이라 사진도 더 많이 찍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답니다.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2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