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모래시계/ggumosi.tistory.com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2월 18일 토요일, 꿈남편과 다녀온 부암동 서울미술관 첫번째 이야기 함께해요. 부암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미술관, 현재 비밀의 화원 & 사임당 그녀의 화원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작 가려고 했는데 일이 많았던 1월, 이제서야 다녀왔어요. 경복궁역에서 내려 버스환승 후 자하문터널입구에서 하차하면 바로 서울미술관 건너편으로 도착한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한산했던.... 관람요금 및 관람시간은 사진을 참고해주시구요.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의 전시기간은 2016.10.18 (화) ~ 2017.03.05 (일)이며, 사임당, 그녀의화원 전시는 2017.01.24일 (화) ~ 2017.06.11 (일) 입니다. 먼저 비밀의 화원. Part..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특별한 인연으로 만나 오래도록 서로에게 위로가 된 라님. 당첨운이 정말 좋은 라님 덕분에 전시를 보곤하는데 이번엔 앤서니 브라운展을 함께했어요. 으 덥다더워 더웠던 날, 구름을 뭉실뭉실. 티켓을 받고, 제가 더 신나서 찰칵. ㅋㅋ 전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어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은 몇년전에도 봤었답니다. 고릴라그림으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 고릴라로 유명그림을 패러디한것도 있고 그의 작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것도 윌리 그림인데요. 사실 저는 고릴라그림을 보면, 혹성탈출이.. 생각나는 ㅋㅋㅋㅋ 윌리가 어디든 함께하기에 그림속에서 찾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동화작가 전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이번 전시. 하지만 저는 드라마는 잘 안봐도, 애니며 ..

DDP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 간송문화전 2부 이후, 간송미술관에서는 추사 김정희 서예를 주제로 전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화 예약제.. & 인원 제한으로 매일 200통의 전화를 했음에도 결국 가지 못했죠. 물론 간송문화전 2부에서 김정희 서예가 있긴했지만 더 많은 문화재를 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간송문화전(부제: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http://blog.naver.com/skan5422/220126693205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그것 또한 내 운이리라 ㅋㅋㅋ 잊어야죠 ㅋㅋㅋ 그리고 갈 수 있는 전시라도 열심히 더 열심히 가야합니다. ㅋㅋ 현재 DDP디자인박물관에서는 이 전시중이랍니다. 진경산수화는 우리 국토 안에 있는 ‘진짜 경치(眞景)’를 사생하여 '참된 경지(眞境)'로 승화시킨 그림입니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작년 ㅋ 12월 23일 다녀온,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 이야기 함께해요. 전시회를 먼저 다녀와도 전시기간이 짧게 남은 전시부터 올리다보니 작년이야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 폼페이전은 오랜만에 혼자 전시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미술전과 달리 폼페이전은 혼자오시는 분들이 전혀 없고 커플들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저 괜히 쓸쓸했어요 ㅋㅋㅋ 그때 쯤부터 지금까지 이래저래 맘도 심란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후 전시는 거의 꿈남편이랑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갔었답니다. 날씨가 추워 꽁꽁 얼어버린 연못, 그 위로 눈이 내려 겨울의 풍경을 이루고 있던 국립중앙박물관, 현재 특별기획으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 전시..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전시, 인상파의고향,노르망디展/유럽모던 풍경화의 탄생 이야기 함께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상파를 좋아라합니다. 미술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쪽과 지나친 추상주의가 아니라면 미술은 딱히 가리지 않아요. 그렇다고 두가지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약간 흥미가 덜하다고 할까요?? ㅋㅋㅋㅋ 반면!!!! 라님은 인상파에 별로 전혀 흥미가 없지요. 그럼에도 착한 라님은 저를 위해 이번 인상파의 고향,노르망디-유럽모던 풍경화의 탄생 전시를 함께해줬답니다. 고마워 라님♡ 내가 더 잘할께 ㅋㅋㅋㅋ 역시 평일의 여유가 느껴지죠??? 그래도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이 많아진게 눈에 보이더군요. 제가 초등학생일땐 ..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내일도 포근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오늘과 달리 ㅋㅋ 꽤 추웠던 날, 다녀온 호림아트센터 이야기 함께해요. 호림아트센터는 호림박물관의 분관으로 위치 및 관람안내는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호림박물관 신사분관/호림아트센터에는 금속활자본 특별전 '움직이는 글자,조선을 움직이다'를 전시 중으로, 전시는 2015년 2월 28일까지 계속 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금속활자를 만들어 사용한 나라로 옛부터 인쇄술의 강국이였습니다. 성리학을 국가의 새로운 이념으로 내세워 건국된 조선은 금속활자를 통한 서적의 보급으로 그 기틀을 잡고자 하였는데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조선에서 사용한 금속활자로 찍은 책을 선별하여 조선의 뛰어난 인쇄술과 거기에 깃들여 있는 의미..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12월 4일 목요일에 다녀온, 필립스컬렉션展 앵그리에서칸딘스키까지/INGRES TO KANDINSKY 전시 이야기 함께해요. 전시 기간은 2014.11.25(화) - 2015.03.12(목)이며, 관람시간은 12~2월은 11:00 ~ 19:00 (입장마감 18:00), 3월은 11:00 ~ 20:00 (입장마감 19:00) 입니다. 입장료는 성인(만19-64세) 15,000원 / 청소년(만13-18세) 12,000원 / 어린이(36개월이상-12세) 10,000원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12.31 / 1.28 / 2.25)에는 50%할인(중복할인불가)이 된답니다. -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연장개관 진행(입장마감 20:00, 관람마감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