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우리 잇님들은 어떤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은 이번 추석 이야기 함께해요. 추석 연휴의 시작은 CAFE end and 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어머니을 뵈러갔는데요. 꿈남편이 잠시 일이 있어 그 사이 어머님과 단둘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사이, 꿈남편은 볼일을 마치고 데리러 왔답니다. 저희는 명절에 제사가 없어서 좀 자유로운 편이에요. 그래서 연휴엔 나들이를 가곤했는데 이번엔 이래저래 못 갔어요. ㅠㅁㅠ 대신 김포 롯데몰로 점식 식사하러 출동했습니다. 생어거스틴으로 갔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할 예정이랍니다. 이힛! 연휴 첫날, 저녁은 어머님이 싸주신 잡채랑 4가지 전!!! 저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