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파주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라치오비엘(http://ggumosi.tistory.com/158)에서 맛있는 점식을 먹고 향한 곳은, 조선 제 16대 인조와 원비 인열왕후의 능 파주장릉입니다. 현재 파주 장릉은 임시개방으로 주차장과 왕릉 일부가 공사중이랍니다. 그래서 관람료가 무료예요. 아직 파주 삼릉도 못 다녀와서 삼릉을 갈까도 했지만 오전에 파주이이유적에서 꽤 많이 걸었던터라 이날은 규모가 작은 장릉으로 향했습니다. * 모든 내용은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서 담아왔으며, 약간의 편집을 하여 올립니다. 파주 장릉은 왕복40분으로, 길도 모두 평탄해서 정말 편한 왕릉 중 한 곳이랍니다. 길을 따라 들어가며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큰나무!!! 큰나무를 워낙 사랑하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