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파주 카페, ANEUK/아늑 이야기 함께해요. 파주 삼릉(http://ggumosi.tistory.com/640)에서 2018년의 마지막 가을나들이를 마치고, 출동한 곳은 파주 전망좋은 카페, 아늑입니다. 카페 앞으로 주차공간이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뭐 이런 느낌?? ㅋ 카페 이름처럼 아늑한 느낌이 가득가득하답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 쇼파좌석들도 있구요. 곳곳에 인테리어 넘넘 이뻤는데요. 원목 가구들이며 아기자기한 소품들, 여러가지 화분들까지!! 취향저격!!! 해질 녘의 모습. 햇살도 들어와 따뜻함까지 그득!! 모든 공간들이 다 이뻐서 어디 앉을까 고민 진짜 많이했답니다. ㅋ 저희가 방문했던 11월초엔 이렇게 야외에 앉기 나름 좋았답니다. 이왕이면 야외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