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수역 카페 티에리스/TIERIS 이야기 함께해요. 이수 맛집, 팬쿡(http://ggumosi.tistory.com/307)에서 먹방하고 있을 때 내리던 비. 갑작스럽게 내린 비였지만 저희는 우산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소나기처럼 내려서 금방 그칠 것도 같아 좀 거리가 있지만 티에리스로 향했어요. 방배동의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알게 된 후 메모 해뒀다가 생각나서 출동했답니다. 근데 가는 길에 비가 엄청 내려서.... 옷 다 버리고.. 흑흑 여튼 고생해서 찾아간 티에리스 방배경찰서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골목으로 들어가고 해아하니 지도로 검색해서 가시면 좋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조금은 허름?한 외부에.. 약간 실망... 그래도 아기자기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