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양평카페 #카페무르 이야기 함께해요. 2년 만에 봄파머스가든을 다시 찾았던 날,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하러 카페 무르로 출동했어요. 양평에도 강이 보이는 이쁜 카페가 정말정말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아늑한 느낌에 아기자기한 듯 한 이곳을 선택했지요.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카페 외관. 노랑색 문이 특히 이쁘지 않나요? ㅋㅋ 건물 앞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15대 남짓? 가능하며 카페도 적당한 규모랍니다. 내부 좌석은 단연 창가가 인기만점. 저희가 처음 갔을 땐 평일임에도 창가석이 없었는데요. 한 칸 뒤쪽으로 자릴잡고 주문하고 돌아왔는데 나가시는 분이 계셨답니다. 다만, 단체석이라... 머뭇머뭇... 그래도 아쉬워서 직원분께 둘 뿐인데 앉아도 될지 여쭤봤죠. 그리고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