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봄 5

<창덕궁 특별관람> 봄을 품은 낙선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특별관람 #봄을품은낙선재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봄... #봄꽃 이 만연한 시기에 맞춰 #창덕궁 에서는 #낙선재뒤뜰 을 오를 수 있는 특별관람이 진행됐습니다.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심화해설과는 별도로 진행된 행사로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낙선재후원 일대 까지 함께 둘러보는 계절별 프로그램이였어요. 그런만큼 무척이나 치열했던.... 사전예약... 그런데 말이죠. 제가 해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대부분의 특별관람을 취소표 예매에 성공해서 다녀왔었는데요. ㅋㅋ 이번엔 사전예약 예매에 딱 성공하면서 얼마나 얼떨떨하던지... ㅋㅋ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연계 프로그램/인정전 내부관람+북촌문화센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창덕궁/Changdeokgung> 봄 날, 만첩홍매화를 다시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Changdeokgung #창덕궁홍매화 이야기 함께해요. ​ 4월 3일, 꿈남편과 함께 찾았던 #창덕궁 올 봄, #궁나들이 를 계획할 때 꿈남편은 덕수궁만... 함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거의 매년... ㅋㅋ 봄이면 궁을 찾는 꿈모시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최우선으로 방문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덕수궁의 봄풍경 사진을 간직한 게 많이 없었고 올해는 덕수궁의 꽃소식에 맞춰 가장 먼저 방문하기로 다짐?을 했던거죠. ​ 그런데..... 도저히.... #만첩홍매화 를 모른척 할 수 없었답니다. 또 마침..... #창덕궁만천홍매화 역시.. 만개했음을 전해들었기에... 꿈남편께 조심스레.... 부탁해.... 창덕궁도 함께 가기로 했지요. ㅋㅋ 오전에는 창덕궁,..

<창덕궁/Changdeokgung> 봄 날, 고운꽃분홍의 만첩홍매화 그리고 봄꽃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 #궁궐나들이 #창덕궁홍매화 이야기 함께해요. 2018년 봄과 여름에 다녀오고 3년만에!!! 다시 찾은 창덕궁. 매년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창덕궁인데요. 그 이유는... 이미 여러번 언급을 했기에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바로바로, #만첩홍매화 때문이죠. ​ 저는 만첩홍매화를 처음 봤던 날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해요. 평소에도 꽃을 참 좋아하는데 꽃분홍색의 환상적인 만첩홍매화를 보곤 첫 눈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이 후, 봄이면 기회가 될 때마다 창덕궁을 비롯한 다른 궁궐들도 다녀오곤 했어요. 궁궐은 역사를 뒤돌아보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며 경치까지 빼어나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랍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봄꽃나들이> 봄이 오면, 창덕궁에 꽃이 핀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으로 다녀온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올해 창덕궁은 봄꽃나들이를 위해 두번은 다녀왔습니다. 매년 환상적인 풍경을 선물하는 창덕궁!!! 변함없이 아름답고 늘 찬란한 궁궐로 출발!!! 진선문 곁의 미선나무꽃. 팝콘처럼 몽실몽실 귀여운 미선나무꽃은 향기가 광장히 좋답니다. 꽃 옆을 지나면 그 향기에 취해 걸음을 멈추게 만들어요. 산수유 뒤로 보이는 인정전. 한 그루의 산수유 나무. 근정전에서 성정각까지 담아봤습니다. 진달래는 물론 개나리까지 가득. 처음 창덕궁을 갔을 땐, 만첩홍매화가... 아직 몽우리 상태였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죠. 대신 미선나무꽃을 실컷 만났기에 그나마 위로가 됐었답니다. 구 신원전의 앵두나무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창덕궁> 봄나들이/봄꽃이야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4월 둘째주 주말에 다녀온 창덕궁 & 창경궁 중에 창덕궁 이야기 먼저 함께할께요. 한주 빨리 찾아서 아쉬웠던 경복궁과 한주가 늦었던 창덕궁과 창경궁. 올해는 3곳의 궁궐 모두 아쉬웠는데 그런 순간도 다 추억이 되라라 믿어봅니다. 사실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기도 했구요. 또 아쉬웠던만큼 다음은 더 아름다우리란 것도 믿어봅니다. ㅋㅋ 이 날도 날씨가 꾸물꾸물. 그래도 꽃이 있다면 기분은 UP입니다. 근정전에 이어 인정전에서도 부부셀카♥ 근데 또 명정전 가서는 까먹은거 있죠.. 흑... 선정전에서 희정당 쪽을 바라보며, 궁은 언제나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 중 하나는 이렇게 전각들을 바라볼때 인듯합니다. ​ 궁궐 중 창덕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기와 건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