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진접 맛집, 88금성반점 이야기 함께해요. 비너스 언니 만나러 가다가 보게 된 찔레꽃. 찔레꽃은 제가 참 좋아하던 꽃인데 할머니가 떠나신 후 작성했던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그 후 저는 찔레꽃을 보면 울게 된답니다. 이 날도 찔레꽃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으며 펑펑 울었는데, 지나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이따금씩 찾아오는 그리움을 안고 저도 엄마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찔레꽃은 이렇게 의미있는 꽃이 되였네요. 헉... 우울한 서론... 죄송해요. 분위기를 바꿔서!!! 여튼 88금성반점 주차는 건물 앞쪽에 하면 됩니다. 내부는 메인 공간이 있고, 안쪽에 작은 방도 있어요. 저희는 둘째조카님이 있어서 방으로 들어갔어요. 평일 낮시간 여유롭게 방은 우리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