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파주 카페, Jinidio CAFE/지니디오 이야기 함께해요. 지금의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 꿈남편과 파주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우리 부부가 출동한 곳은 바로 이 곳. 흰 건물에 초록색 출입문.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인데요. 건물 아래쪽에 주차장이 있고, 카페로 들어가기 전, 보이는 소들로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ㅋㅋㅋ 카페 앞쪽에 소라니, 음메~ 울진 않더라구요. 아마도.. 너무 더워서 그랬었나봐요 흑흑. 내부로 들어가면 2人에서 단체석까지 정말 다양한데, 사람이 많아서 빈자리가 생길 때 조금씩 사진에 담아봤어요. 연인에서 가족들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더라구요. 꿈부부네는 어딜 앉을까 또 고민과 고민끝에, (사실 두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