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제여행, 이런저런이야기 함께해요. 인제&속초여행은 금요일 밤부터 시작됐습니다. 꿈남편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남편회사 근처로 출동한 꿈모시. 꿈남편의 픽업을 받아 바로 인제로 떠났습니다.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인제로 향하다가 가평휴게소를 들렸어요. 샌드위치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저녁을 좀더? 든든하게 먹자 했는데... 뭔가 딱 먹고 싶은 메뉴가 없더라구요. 결국 저는 떡볶이(3,000원)를, 꿈남편은 라면&샐프주먹밥(6,000원)을 선택했어요. 쌀떡볶이로 쫀득하기도 하고 맛도 뭐 괜찮았는데 은근 매워서.. ㅠㅠ 고생스러웠답니다. 근데 이쑤시개에.... 더러운? 얼룩에 정말 깜놀....했답니다. 사진찍고 먹기 전에 발견해서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네요.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