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데이트 6

<종로/익선동 맛집> 익선취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맛집 #익선취향 이야기 함께해요. #익선동데이트 그 첫번째는 청수당카페 였습니다. 이 후에는 창경궁 가기 전 저녁식사를 위해 익선취향으로 출동했어요. 혹시 자리없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녁식사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여유가 있었지요. 한옥에 엔틱함이 더해져 분위기가 좋았은 내부. 햇살이 들어오는 자갈밭 좌석이 있고 나무바닥의 좌석도 있었어요. 2~4인석이 대부분이며 좌석 간격도 괜찮은 편이였죠.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나무 바닥 큰 창, 바로 앞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익선취향의 메뉴는 심플해요. 취향스테이크 는 고민없이 바로 골랐고 통삼겹 로제 파스타와 #회오리오므라이스 중 고민하다 회오리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한라봉 에이드도 추가..

맛있는세상 2022.07.26

<익선동 카페> 수플레 카스텔라,청수당/淸水堂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카페 #청수당 이야기 함께해요. 창경궁/Changgyeonggung 춘당지 미디어파사드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2022봄궁중문화축전 #창경궁춘당지미디어파사드 이야기 함께해요. 늦 봄, 철쭉이 피었습니다." data-og-description="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 ggumosi.tistory.com 창경궁 춘당지 미디어파사드를 보러 갔던 날, 창경궁 방문에 앞서 #익선동데이트 를 즐겼습니다. #익선동 은 3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ㅡ, 코로나 거리두기 당시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여전히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저희가 찾아갔던 #카페청수당 역시 웨이팅이 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3팀정도 뿐이였고 기다린지 10분도 안되서 입장!..

달콤함세상 2022.07.08

<익선동 카페> 홍콩식와플,익선주택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카페 , 홍콩식 와플이 있는 #익선주택 이야기 함께해요. 정말 오랜만에 꿈남편과 익선동을 찾았습니다. 처음부터 계획했던 건 아니고 인사동 쪽에 볼일이 있어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급 익선동으로 향했답니다. 가보고 싶었던 익선동의 많은 카페 중 마침 익선주택에 자리가 있었고 바로 뛰어 들어갔어요. 익선동은 그 새 또 변화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보이던 한옥들은 진작 카페나 상점이 되여있었고 이제는 좁은 골목의 정겨움 보다는 진짜 그냥 핫플레이스가 된, 그런 느낌이였네요. 살짝 아쉬움도 있었지만 또 한옥을 유지하며 이뤄진 변화이기에 그 멋이 잘 전해기도 했답니다. 익선주택 또한 그런 곳 중 한 곳으로, 외관에서 보이는 붉은 벽돌의 ..

달콤함세상 2019.10.28

<익선동데이트> 좁디 좁은 골목,예스러움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 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르블란서(http://ggumosi.tistory.com/456)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낸 우리부부, 카페(http://ggumosi.tistory.com/458)를 찾기 위해 익선동의 좁디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익선동은 북촌보다 앞서 지었던 한옥 주거지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랍니다. 그런만큼 한옥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궁귈과 같은 전통의 느낌보다는 시골 어느 마을의 친근한 한옥 느낌이 가득한데요. 요즘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옥을 리모델링한 맛집이며 카페 등이 많아 익선동 자체가 핫플레스!! 좁은 골목들이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정겨운 한옥 풍경은 물론 이곳에 자리한 곳들의 인테리어는 시선을..

나들이 2018.01.26

<익선동 카페> GALLERY TEA & BAR graang/그랑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 데이트 이야기 이어갈께요. 르블란서(http://ggumosi.tistory.com/456)에서 즐거운 식사 후 익선동에 유명 카페로 향했습니다. 그런데ㅡ, 만석에 웨이팅까지.. 익선동 카페들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했어요. 두 곳의 유명 카페에서.... 자리를 못잡으니 이대로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여유로운 카페로 가자 했어요. 그리고 찾아가게 된 곳이 GALLERY TEA & BAR graang/그랑이에요. 외부에서부터 한옥카페 분위기가 물씬나죠? 익선동은 한옥을 개조한 곳이 흔하지만 그랑은 특히나 한옥 분위기가 많이 났던 곳이였다고 할까요?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앉을까 말까 고민을 했던 툇마루자리. 너무나 탐났는데 구석자리를 좋아하..

달콤함세상 2018.01.17

<익선동 맛집> LE BLANSEU/르블란서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익선동 데이트를 즐겼던 날ㅡ, 출동했던 LE BLANSEU/르블란서 이야기 함께해요. 익선동 데이트는 작년 봄부터 꿈남편과 계획했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익선동을 가려고하면 꼭 일이 생기더라구요. 흑흑...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 그리고 2017년 겨울에서야 다녀왔답니다. 계절이 변할때마다 가보고 싶은 익선동의 맛집도 달라졌는데요. ㅋㅋ 여러 후보 중에 고민과 고민 끝에 선택한 곳이 르블란서예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이 공간. 한옥 마당에 테이블들. 식탁보며 위에 놓인 식기까지 깔끔하니 정말 고급스럽죠? 특히나!!!! 맘에 들었던, 투명유리 천장에 샹들리에와 꽃화관장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이쁘고 천장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맛있는세상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