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수역 카페, 일상다반사 이야기 함께해요. 일상다반사는 친정과 가까이 있는 곳, 그래서 그 앞을 꽤 자주 지나곤 했는데요. 그럴때마다 만석이라 늘 궁금했었답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어느 평일. 일상다반사를 찾았습니다. 평일 낮시간, 그날은 제가 첫손님? 인듯했어요. 이곳은 아주 아담한 동네 카페랍니다. 좁은 골목에 유치해 있어서 주차는 절대 꿈을 못꾸는 그런 곳이에요. 가게 앞에도 주차를 못한답니다. 대부분이 2인 좌석이고, 4인 좌석은 2인 자리를 붙여 만들어야해요. 아담한 카페 안에 책들도 가득한데요. 특히 눈에 들어오는 건.. 만화책 ㅋㅋ 학창시절에 유명하다는 건 진짜? 열심히 봤는데 말이죠. 근데 요즘 슬램덩크가 다시금 화제가 되더라구요 진짜 명작인데!!!! 꿈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