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을왕리 카페, CAFE DOUDOU/카페도우도우 이야기 함께해요. 아직도 야근의 연속인... 내 남편... 그나마 요즘은 주말 출근은 면하고 있답니다. ㅠㅁㅠ 덕분에 오랜만에 작정하고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아직 윗쪽은 본격적인 꽃소식도 없고해서 멀지 않은 인천으로 바다보러 GOGO!! 만조시간을 기다리며 그 전에 잠시 카페에 들려 커피도 한잔하고 간단하게 아침도 먹기로했답니다. CAFE DOUDOU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당연 연핑크의 우체통!!!! 그냥 지나칠수 없어 사진 몇장 찍었죠. 아주 여유로워 보이는 꿈모시.. 하지만... 사실, 꿈부부는 이 날 진작부터 가보자했던 우리 잇님들 포스팅에서 정말 많이봤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마시랑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