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광치기해변(http://ggumosi.tistory.com/389)에서 말을 타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곤 월정리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나 화창한 날씨가!!!! 아침에 내렸던 어머아머한 비가 거짓말 같았다고 할까요? ㅋㅋ 월정리는 저녁에만 가봤던지라 낮의 찬란한 풍경이 간절했는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은 good good good!! 에메랄드 바다색은 환상 그자체!! ㅋㅋ 월정리 해변은 앞으로 카페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월정리에서의 카페투어는 이제 필수가 됐는데요. 저희는 모래비카페로 출동했어요.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외관이 눈에 딱 띄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