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지난 주, 저희 부부 여행을 다녀왔어요. 6월 26일~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통영과 부여 두곳을 다녀왔는데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날씨는 흐리고 또 덥기까지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나 모른답니다 ㅋㅋ 여행 이야기는 또 앞으로 한동안 이어질 듯 하구요. 오늘은 여행 중 6월 29일(목)에 다녀온 부여 궁남지&서동연꽃축제 이야기 함께할께요. 오늘부터 부여서동연꽃축제 시작이라 여행 순서를 벗어나서 먼저 포스팅해요! 저희 부부가 찾았던 지난 주엔 연꽃이 거의 피지 않았었답니다. 아직 축제 전이긴 했지만 혹시나 그리고 날도 계속 더웠던지라 기대를 했는데... 10송이 중에 한송이가 피였을까 말까.. 한 정도라.. 망했다 했지요 ㅋㅋㅋ 에이!! 좀 빨리 펴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