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5월의 어느 날, 꿈남편과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인천대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구월동 마초쉐프(http://ggumosi.tistory.com/256에서 먹방하고 태이니테이블(http://ggumosi.tistory.com/297) 갔던 날, 계획에 없었지만 날씨가 너무나 좋아 급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문쪽주차장은 자리가 없을까해서 동문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동문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 기다렸지만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당시엔 피지 않았던 양귀비와 수레국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만개 후에 졌을거 같네요. 피였을때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잘 담지 못했습니다. 철쭉이 만개해 참 이뻤던 시기. 매년 모든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