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2

<방화대교+행주대교> 야경데이트 그리고 출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의 무더위가 한창일 때 다녀온 강서한강공원 이야기 함께할께요. 5월에 찾아온 더위에 무섭기까지 했던 주말ㅡ, 결국 낮 외출은 포기하고, 해가 질 무렵 강서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강공원은 반포와 여의도쪽만 가봤는데 강서지구엔 방화대교가 있어 야경도 볼겸 출동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화대교가 보이는 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금방 한강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이곳, 낚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텐트등을 설치한 분들도 꽤 있었는데 한적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좀...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 ㅠㅁㅠ 물론 텐트를 치는 위쪽은 괜찮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을 찍으려고 낚시하는 분들 쪽에 있었는데.. 흠...... ㅋㅋㅋ ​ 그래도 이겨내고!! 즐기기라!!!..

나들이 2016.06.28

<동작대교> 석양 그리고 야경.

어제 밤 비가 온 후로 바람이 칼바람이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동작대교, 석양 그리고 야경입니다. 동작대교는 일몰 출사지로도 유명하고, 또 야경을 찍기에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꿈남편이랑은 같이 가보자 가보자하고 이제야 가봤네요. ㅋㅋ 위쪽 4장은 꿈남편을 만나기전 ㅋㅋ 2008년 5월에 갔을때 사진이구요. 아래쪽 사진부터가 이번에 꿈남편과 함께 11월 말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니 뭔가 예전만큼의 명상은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희 말고 한팀정도만 이곳을 찾아 해가 지기를 기다렸거든요. 예전에 그래도 꽤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죠. 아님 추워서?? ㅋㅋ 뭐 여튼, 사진을 찍으러 왔으니 사진을 찍어야죠? 먼저 63빌딩과 쌍둥이빌딩 방향으로 찰칵. 그리고 해가 있는 방..

나들이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