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의 무더위가 한창일 때 다녀온 강서한강공원 이야기 함께할께요. 5월에 찾아온 더위에 무섭기까지 했던 주말ㅡ, 결국 낮 외출은 포기하고, 해가 질 무렵 강서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강공원은 반포와 여의도쪽만 가봤는데 강서지구엔 방화대교가 있어 야경도 볼겸 출동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화대교가 보이는 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금방 한강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이곳, 낚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텐트등을 설치한 분들도 꽤 있었는데 한적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좀...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 ㅠㅁㅠ 물론 텐트를 치는 위쪽은 괜찮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을 찍으려고 낚시하는 분들 쪽에 있었는데.. 흠...... ㅋㅋㅋ 그래도 이겨내고!! 즐기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