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신중동 카페, 비플로우 이야기 함께해요. 대학동창 만났던 날, 간단하게 식사하고 커피 마시러 gogo!!!!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급 검색했고 찾아가게 된 곳이 이곳이에요. 외부며 내부 역시 모두 화이트 풍!! 요즘은 이런 깔끔하고 심플한 카페가 많은 거 같아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트 풍은 유행도 없고? 언제봐도 이쁜? ㅋㅋ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요?? 커튼 역시 흰색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날엔 더 이쁠거 같아요. 파스텔 톤의 포인트 쿠션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넘 이뻐요. 자리마다 놓은 작은 화분도 귀염귀염. 가장 안쪽에 있는 이 공간. 앉아도 될거 같기도 하고 ㅋㅋ 안될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저는 이곳에 두 번 다녀왔는데요. 처음엔 고민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