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추석연휴 중 10월 2일에 친정식구들과 함께 다녀온 선재도, 목섬 &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이야기 함께해요. 선재도는 조선시대 후기까지 소우도로 불렸다고 해요. 그 후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해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는 뜻으로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선재도는 대부도에서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특히 이곳의 목섬이 유명하답니다. 찾아가실 땐 선재어촌체험마을로 검색해서 가시면 되구요. 주차장은 무료, 또 꽤 넓게 마련되여 있어요. 신비의 섬, 목섬 입장료는 천원이랍니다. 카드결제도 가능하고 입장권은 들어갈때 가져가시니 기념사진 한장 남겨두세요. 저는 이런거 모으는거 좋아하는데... 가져올 수 없는 건 정말 넘 아쉬워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