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에 활짝 핀 벚꽃이야기 함께해요. 날씨는 화창했지만 벚꽃이 제대로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던 여의도 윤중로.(https://ggumosi.tistory.com/713)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화요일, 서울숲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날씨운이 없었네요. ㅋㅋ 하지만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았답니다. 이힛! 무엇보다 이렇듯!! 환상적이였던 벚꽃길을 만났기에, 함께한 사람이 꿈남편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 벚꽃나들이는 꿈모시의 예언?에 의한 것으로 더 뿌듯하기도 했는데, 평일휴가는 여의도를 가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답니다. 무조건 4월 둘째주 월,화에 쉬어야한다!! 저는 사실 월요일을 강력히 원했지만 ㅠㅠ 월요일은 회의가 많아서,,, 어렵다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