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이야기 함께해요. 삼척 쏠비치에서 체크아웃 후 산토리니 광장에서 시간을 보낸 우리 가족. 저희는 좀 넉넉하게 오후 2시로 레일바이크를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예약시간이 될때까지 산토리니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태양은 점점 뜨거워지고 평일이라 그 전 시간에 표가 남아있음 타거나 아님 근처 바다에서 놀려고 좀더 빨리 출동했어요. 삼척 해양케이블카도 용화역에서 탔는데 레일바이크 역시 용화정거장으로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이틀 연속 보게 된 이 풍경!!!! 멀리 보이는 바다!!!!가 환상적이랍니다. 차로 달리다 눈 앞에 바다가 짠 나타나는 순간!! 진짜 멋져요!! 나도 모르게 와!! 바다다!!!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어쩜 바다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