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야기입니다. 환상숲, 곶자왈공원(http://ggumosi.tistory.com/362)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송악산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너무 뜨거웠던 날씨, 숙소로 들어가서 쉬려고 했는데 입실시간이 않되서 카페에 가게됐어요 ㅋㅋ 송악산은 카페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렸던 거랍니다. 덥긴 했지만 정말 화창했던 날!!! 하늘과 구름, 차도 옆쪽의 풀밭 언덕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원래 송악산도 산책하기로 되여있는데 역시 패스 했답니다. ㅋㅋ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무계획이나 다름 없었어요. 예상대로? 힘들어하신 엄마를 위해 일정을 그때 그때 변경하고 또 비와서 바꾸고 ㅋㅋ 여행을 떠나기 전, 송악산에 어마어마하게 수국이 피였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