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화장에는 지나치게 ㅋㅋ 소질이 없는.. 꿈모시.. 그렇다보니 화장도구도 좀 소홀히 관리했습니다. 특히 아이섀도우는 제가 안구건조증에 안구결석까지 자주있어 하는 경우가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고, 당연히 브러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지금껏 사용했던 건15년 전쯤에 샀던 것들.. ㅋㅋ 중간중간 세탁을 했지만, 워낙 오래 사용도했고 저도 블링블링 브러쉬세트가 갖고 싶어 아이새도우 세트와 같이 하나 구입했어요.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ㅋㅋ 화장 좀 잘 해보겠다고 이렇게 세트까지 샀건만... 구입하고 3달 가까이 쓸 수가.... 없다가 얼마 전, 켄싱턴호텔 여의도로 애프터눈티 즐기러 갈때 드디어 사용해봤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는 살짝 거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