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상동역카페 #소소일상 이야기 함께해요. 세차 맡겨두고 바로 근처의 #카페소소일상 을 찾았던 날ㅡ, 이 날은... 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했답니다. 흠... 결혼 10년차가 되니.. 이런 날도 그냥 평범하게 보내게 되네요 ㅋㅋㅋ 카페 앞쪽으로 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복불복이고 내부는 대부분이 4인석에 7~9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선을 사로 잡은 건 소소일상의 카운터!!!! 진한 원목 진열대을 가득 채운 찬잔들... 알록달록한 타일까지!!!! 가능하지 않지만.. ㅋㅋ 이런 주방.. 집에 갖고 싶어요. ㅋㅋ 과연... 그런 날이.. 올까요?? ㅋㅋ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꿈남편은 바닐라라떼를, 저는 크림연유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조각케이크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