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카페, 카페동네 심곡점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가끔 밤산책을 하고 싶을때, 운동가기 귀찮아서 안갈 때, 집에 있기엔 너무 죄책감이 들어 ㅋㅋ 겸사겸사 찾아갔는 심곡천. 왕복으로 왔다갔다하면 꽤나 거리가 되서 운동?도 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참 좋았답니다. 그렇게 산책을 즐기다 발견한 곳이 카페동네예요. 부천에 사는 이웃님 블로그에서도 이곳 포스팅을 보게 되면서, 꼭 가야지 꼭 가야지 했고, 한번 다녀온 후로 나름? 단골이 되고 있답니다. 날씨가 흐렸던 어느 날과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장미나들이 후 버스타고 출동했던 날. 그렇게 두번에 걸쳐서 다녀온 이야기 담아봅니다. 마당이 있는 어느 주택이였겠죠?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1층 공간과 반지하의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