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6월 말에 다녀온 부여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통영 & 부여여행의 마지막 날, 롯데부여리조트(http://ggumosi.tistory.com/365)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부여 정림사지로 향했습니다. 통영에서 부여로 올라오던 날부터 꼬여버린 일정 ㅋㅋ 또 너무나 더웠던 날씨에 부여에서도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답니다. 결국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를 가지 못했었어요. 이미 많이 방전된 체력!! 또 집까지 운전해야하는 꿈남편을 배려?해서 ㅋㅋ 정림사지까지만 보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백제문화단지와 부여박물관은 다시 다음을 기약하기로.... 성흥산성의 석양과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단지의 아쉬움을 덜기위해 꼭 다시 부여에 와야겠다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