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오늘은 부암동 서울미술관 그 두번째 이야기 함께해요. 서울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비밀의 화원과 사임당,그녀의 화원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제 석파정으로 올라갑니다.(http://ggumosi.tistory.com/231) 아!! 지난 포스팅에 언급을 안했더라구요. 서울미술관은 거의 대부분의 가방 등을 보관함에 넣고 입장을 합니다. 보관함 열쇠를 받을 때 신분증도 맡겨야해요. 여튼 이때 겉옷은 넣지 말고 입고 계시거나 손에 걸치고 작품을 보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석파정에 나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우니까요. 전시실에서 석파정을 알리는 화살표를 따라 계단을 올라 유리문을 열고 나가면서울미술관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석파정입니다. 그리고 야외공원 안내도예요공원의 규모는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