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올해 3번째 벚꽃나들이, 4월 11일에 다녀온 안양천 이야기 함께해요. 국립현충원과 선유도공원(http://ggumosi.tistory.com/264), 그리고 안양천 엊그제는 석촌호수를 다녀왔는데 석촌호수는... 벚꽃이 거의 다 떨어져서... 20~30%의 벚꽃만 남아있더라구요. 다가오는 주말까지 이어질듯했던 안양천..., 석촌호수를 가보니..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 날의 환상적이였던 벚꽃길 이야기 시작합니다. 안양천은 접급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저는 항상 7호선 가산디지털역에서 내려 찾아가곤 하는데요. 평일에도 점심시간엔 근처 직장인들로 사람이 항상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안양천을 따라 쭉 펼쳐진 벚꽃길♥ 안양천 벚꽃길은 벚꽃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