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입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 이야기 함께해요. 어제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보였습니다. 완전 깨끗한 공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감동!! 최악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아닌것만으로 넘 좋더라구요.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집안 환기 제대로 시키고 미술관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꿈남편과 함께가려고 미뤄왔던 전시가 많았는데, 평일 휴가는 바빠서 쓰지 못한지 오래이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바람에.... 결국 이렇게 저 혼자 다녀오게 됐네요. 흑흑... 어제 두 개의 전시를 보고 왔는데 다리가.. 많이 아팠지만 뿌듯하기도 했고 ㅋ 오랜만에 전시보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먼저 소개할 전시가 바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