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시흥 목감 물왕저수지 카페, CAFFE IL LAGO/카페 일라고 이야기 함께해요. 룰루랄라 ♬ 딱새우에 통갈치까지(https://ggumosi.tistory.com/688) 제대로 먹방을 하고 찾아간 카페 일라고. 배가 불렀지만 카페 투어를 미룰 순 없었답니다. 주차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하시면 되요. 저희는 다행히 주차자리가 딱 나서 안내 없이 주차가 가능했답니다. 이힛!!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창가 좌석들이 딱 보여요. 창가 바로 앞 좌석은 당연히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구요. 바로 앞이 아니라고해도 살짝이라도 저수지가 보였답니다. 그런 부분은 좋았지만 워낙 사람이 많고 하다보니 약간 소란스러워서, 분위기가 막 있거나 하는 편은 아니였네요.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