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3년째 꿈모시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스파트 필름. 올 봄,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마쳤습니다. 지난 가을에 했어야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는 사이... 겨울이 왔고 봄을 기다려서 분갈이를 했는데 뿌리가.. 어찌나 많이 자라있던지.. 엄청 고생을 했어요. 결국 뿌리 손상이 있었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어요. 앞으로 더 잘 자라주기를, 언넝 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스파트필름을 키웠던 화분에는 우산식물이라고 불리죠? 알로카시아 오도라을 심었습니다. 어떤 식물을 심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 녀석을 골라 사왔고 분갈이 후 다행히 자리를 잘 잡아서, 새잎이 쑤욱!!! 지금은 우산이 두개!! 꺄!!! 지금은 세개 랍니다.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