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스위스루체른맛집 #루체른맛집 #Toscana 이야기 함께해요. 스위스여행 마지막 날, 아침부터 꾸물꾸물하기만했던 날씨가 점차 화창해졌습니다. 그게 약간 약올랐지만, 그래도 뭐.. 캐리어 끌고 다니며 비 맞는 것보다야 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또 마음 한편으로는 리기산.. 갈껄 그랬나... 다시 아쉬움이 생겨났죠.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해서, .. 아무리 느긋하게 루체른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며 좋았다고해도 이루지 못한 일정에 대한 미련.. 은. ㅋ 계속 계속.. 남더라구요. 거기다, 스위스패스 무료구간을 한 곳도... 못 간... 탓에.. 본전 생각도 계속 났답니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시간. 이젠 어쩔 수 없이? ㅋㅋ 다음을 기약하고 다짐..